반클리프앤아펠1 눈이 오면 생각나는 - 반클리프앤아펠 레브드캐시미어 시향 후기 오늘 리뷰할 향수는 쥬얼리 브랜드 반클리프앤아펠의 레브드캐시미어이다. 작년 겨울맞이용으로 구매했던 향수인데, 12월을 앞둔 지금이 포스팅하기 적기라고 생각한다. 추워질수록 전투력이 높아지는 향수이니 관심 있었던 분들은 집중해주시길 바란다! 125ml 원사이즈라 큰 마음먹고 구매하셔야 한다. 후... 분사구에 코만 대도 달달하고 오묘한 바닐라 냄새가 코를 매료시킨다. 밑에 언급할 예정이지만 옷에 뿌릴 때가 피부에 직접 뿌리는 것보다 훨씬 좋다. 포스팅 기준은 착향이니 참고하시길! 탑노트 : 베르가못/자스민 미들 노트 : 소프트 레더/헬리오트로프/샌달우드 베이스 노트 : 블랙 바닐라/인도네시안/시더우드 처음 뿌리면 오묘한 가죽 냄새가 난다. 향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파우더리하고 독하다고 느낄 수 있는 그런.. 2022. 11. 28. 이전 1 다음